파라스파라 서울

2024년 1월 26일 파라스파라 PARASPARA SEOUL 서울 호캉스~~ 너무 좋았다

친구랑 댕겨온 호캉스

1월 한국은 너무 춥고, 

그렇다고 따듯한 나라로 갈 머니머니는 충분하지 않았던 우리에게

딱 인 호캉스!

일단 체크인 시간보다 좀 널널하게 들어와서

[🍖 음식/🍜 밖에서 먹었던 본식] - 파라스파라 파크 689

파라스파라 파크 689

맛있게 중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드디어 check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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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들어서자 우드 인테리어가 편안해지고 좋았다

초콜릿도 맛있게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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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부터 침대 거실로 이어지는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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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넓어서 좋았다. 바로 옆에 통창이었는데두, 웃풍이 심하지 않고 하나도 안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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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서 찍은 뷰 + 쇼파에서 뒤돌아서 찍은 침대 & 화장실 뷰

창을 열면...주택뷰 (마운틴뷰 였으면 좋았겠지만...ㅎㅎ)

화장실은 욕조 넓고, 샤워실과 변기가 분리된 구조

 

지저분 해서 안찍으려고 했지만, ㅎㅎ 테이블도 커서 뭐 많이 두기에두 좋다.

 

일단 이렇게 방 구경을 마치고,

쉬다가,

수영장으로 내려왔다.

 

야외라서 엄청 추웠지만,

물에 딱 들어가면

따땃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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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에 들어가서 본 건물 뷰

야외에서 잘 놀고 추워서 실내로 들어왔는데, 실내도 온수로 따듯하고 풀도 꽤있었다.

한바탕 물놀이 후 

배가 고파져서

밖에서 

돼지가비를 츄베릅하고

[🍖 음식/🍜 밖에서 먹었던 본식] - 새미가왕소금구이

새미가왕소금구이

돌아오는 길

정문이 이뻐서 사진 한장 찍고

들어오는 길에

호텔에 있는 emart24에서

별빛청하랑

과자 몇 개 사서 들어온 다음

 

옥상에 있는 쟈쿠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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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3개씩 풀이 있있어서 사람도 많이 붐비지도 않았고, 좋았다.

 

버섯 같은 귀여운 오브제 조명도 있고 분위기 너무 좋았다.

 

이날 본 달이 진짜 예술이었다.

[📷 사진] - S23으로 찍은 달

S23으로 찍은 달

이렇게 사진 포스팅도 남겼던 ㅎㅎ

그렇게 피로를 잘 풀고 방으로 돌아와

편의점에서 사 온 술로 2차를 하고

초콜릿과 별빛청하 로제와의 콜라보레이션

TV 좀 보다가 Zzz 했다.

 

그리고 아침 굳모닝

스위치로

커튼 OPEN

해서 오토매틱으로 스르륵~~~

크~~~

자본의 맛

 

1박에 40 정도 했던 것 같다

친구랑 각각 20만 원 정도 내고 댕겨온 파라스파라

너무 좋았당

 

벌써 1년이나 된 포스팅이라,

기억이 안나는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호캉스 제대로 즐겼다는 것 ㅎㅎ

 

아쉬운 건 체크인할 때 1층 cafe에서 웰컴 쿠폰 주셨는데, 

다음날까진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못썼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