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메이트

2025년 5월 23일 치즈메이트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5 1층 치즈메이트

조금 늦은 점심으로

라자냐와 뇨끼를 먹으러왔다.

샤로수길 치즈메이트

2024년 4월에 오픈한 음식점이었다.

내가 열고 들어왔을땐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는걸 보니까 되게 신기했던 문이 기억에 남았고,

매장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일단 좀 조용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대화 하기 좋았다.

 

콜라도 1캔 시켰는데,

2사람이라 잔 2개 주신거 너무 좋다.

딱 요 미니미한 잔에 1캔 반반씩 들어가서 좋았고,

식전빵 진짜 너무 맛잇었다.

아니 스프가 진짜

맛 미

ㅎㅎ

그리고 나온 오늘의 메뉴들

 

치즈메이트 라자냐 : 17,000원

트러플 머쉬룸 뇨끼 : 19,000원

콜라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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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39,000원

 

윙 4조각은 네이버 포토 영수증 리뷰 쓰고

무료로 받았다.

ㅎㅎ

맛있었다.

살짝 매콤한게 입맛을 더 자극한듯.

라자냐는 진짜 고기가 많았다.

윙도 맛있었고,

벗

내 원픽은 뇨끼

살짝 소스가 솔티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다.

 

 

완식해서 너무 뿌듯해

ㅎㅎ

 

다음에는 스테이크도 먹고 싶고,

다른 파스타도 먹고 싶고,

맥인치즈도 먹고 싶고

다 먹고 싶다.

 

재방문 꼭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