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당

2025년 3월 28일 여수당

웨이팅이 엄청났던 여수당

처음에는 그냥 바게트버거만 사서 나오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고, 힘들어서, 바게트 버거만 사긴 기다린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초코파이도 비싸지만 샀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잘한 선택 이었다.

2만원 이상사면 귀여운 여수당 보냉팩을 주셨는데,

아쉽게도 2만원이 안되서 구매해야해서 종이가방에 가져옴

 

근데 여수당 브랜딩 이미지는 진짜 귀여운것 같다.

 

그리고 일단 왜 이렇게 웨이팅이 길지?

했는데 2분 계셨는데, 

1분은 찹쌀떡 만드시고,

1분이 결재부터 포장부터 만드시는것 까지 하셔서

너무 오래 걸렸다.

금요일 오후에 갔는데,

진짜 이거 사고 모찌도 사려고 했는데

힘이 쭉 빠져서 그냥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와서 체크인하고

바게트를 바로 먹었어야...했나?

암튼 쑥 초코파이는 진짜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잘 먹었는데,

바게트는 바로 안먹고 저녁에 먹어서 그런가...

쬐끔 실망했다.

 

쑥 초코파이 (6구) : 22,000원

바게트버거 :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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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27,500원

 

쑥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었는데,

이때 여수가 진짜 너무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못 먹은게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