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1 피오니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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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1 피오니 발레

 

정가 : 13,000원

올리브영 오프라인 세일가 : 9,900원

 

이걸 샀는데두...

다이소에서 또

다이소 트윙클팝 탱글 컬러 글로스 01 버니베베 bunny bebe

다이소 트윙클팝 탱글 컬러 글로스 01 버니베베 bunny bebe

컬러 글로스를 사게되었다.

 

그래서 둘이 비교 발색을 가져왔다.

 

제형은 확실히 롬앤이 좀더 쫀득하고, 트윙클팝이 묽은 제형.

입술이 음파 했을때

약간의 땅기는 느낌은 롬앤이 더 들었다.

근데 솔직히 막 입술끼리 붙어서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었다.

 

공홈 설명 색상 발색

공홈 발색 : #E98288

내발색 : #B75E66

나도 원래 강경 매트파였지만,

입술이 진짜 너무 찢어지고,

트기 시작하면 매트는 바르면 답이 없다는 걸 깨달은 나

아무튼 뻘 소리 그만하고 비교 발색

왼쪽 트윙클팝, 오른쪽 롬앤

 

둘다 비슷하지만,

눈을 크게 뜨고 파워블로거 빙의해서

뷰티유투바 빙의해서 보면

트윙클팝이 쫌더 쨍하고

롬앤이 차분한 느낌

 

근데 진짜 이번에도 느끼지만,

입술에 올리면 절대 이런 발색이 아닌것이

손이 얼굴보다

많이 까맣다는걸 알게된다.

 

얼굴은 확실히 얼굴이기에

썬크림도 잘바르고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타게 되어있는것 같다.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손등 발색에 속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래서 

진짜 정확히

내 입술에 올라간 색상을 보려면

속목 안쪽 발색이나,

파운데이션 올린 손등 발색을 보는게 좋을것 같다.

 

 

왼 트윙클팝, 오 롬앤

휴지에 닦았더니, 

뭐지?

머싯는데?

이러고 집에서 놀고 있다.

 

이번 립은 또 얼마만에 다쓰련지...

지난번 트윙클팝은 3개월만에 다 썼으니까

이번에도?

한번 봐야겠다.

아 용량은 

트윙클팝 : 3.6g

롭앤 : 4g

oh

롬앤이 더 많다니?

케이스로만 봐서는

트윙클팝이 더 뚠뚠해서 많을것 같았는데,

싱기방기

3개월보다는 더 쓸수 있을것 같다.

 

이번에 글로스쓰고 느낀건데,

용기 앞에 막을 제거하면,

남은 양을 많이 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