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양꼬치&마라샹궈

2025년 3월 7일 가화양꼬치&마라샹궈

양꼬치가 갑자기 땡겼던 금요일

점심을 쬐끔먹어서 5, 6시 됐는데 너무 배가 고팠다

신림에서는 고기는 많이 먹었는데, 양꼬치는 또 많이 안먹었던것 같다.

크~~ 확실히 소갈비랑 양꼬치랑은 다르게 맛있었다.

나는 둘다 막상막하로 맛있었는데,

친구는 양꼬치에 있는 향신료 맛이 너무 쎄서 소갈비가 더 맛있었다고 했다.

참고로 내가 13꼬치 칭구가 7꼬치....

내가 훨씬 많이 먹었고,

꿔봐로우도 소짜로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걸 잊고,

다 먹어 버렸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은 탄수화물이죠

소고기면을 먹었는데,

고기도 많이 들고 면도 오동동하니 너무 잘먹었다.

온면이랑 소고기면중에

고민하다가 소고기면 시켰는데,

아주 굳 초이스

 

양꼬치(10꼬치) : 9,900원

소갈비살꼬치 : 13,000원

꿔바로우 (소) : 10,000원

소고기면 : 9,000원

할빈 맥주 : 6,000원

테라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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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2,900원